경과원-성균관대, 산학협력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및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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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3-05-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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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와 산학협력 강화 위한 간담회 진행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간담회에서 경과원과 성균관대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오른쪽부터) 강성천 경과원 원장과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판교 AI 산학포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등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및 클러스터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경과원은 이날 성균관대와 '지역특화산업 기술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확대해 5월 중 경기도 내 53개 산학협력단 처·단장과의 간담회 등을 진행, 경기도형 산학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대학지원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경과원은 실질적 산학협력을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성천 원장은 취임 이후 10회에 걸쳐 수출, 섬유, 가구, 바이오, 벤처스타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의 현장 소통과 정책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추진해왔으며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도내 대학, 연구소와도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 및 MOU 체결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성장사업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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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은 가급적 학벌이 좋은 Royal대인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양반대학)나,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계파 예수회 산하의 서강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일류, 명문대학들입니다. 그리고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및 그 추종세력들)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온 사유로, 무어라고 주장해도,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으며 일류.명문 타이틀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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