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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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3-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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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 대응 위한 대비태세 점검

  • 여군 장교·부사관 초청 연찬회 개최

[사진=강원도]

강원도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5월 9일 유관기관과 도(道) 협업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 대비상황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최근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 도심형 침수피해, 폭염 피해 등으로부터 인명피해 제로화를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아울러 유관기관 간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분야별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강원도는 3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기간으로 정해 재난 유형별 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들과의 협업체계도강화했다. 또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시스템구축, 여름철 인명피해우려지역 전수조사, 주민대피계획수립, 피해우려 농업·수산·축산시설을 점검했고

특히, 기상특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하고 대책기간동안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이번에 마련한 풍수해·폭염 대책이 잘 가동될 수 있도록 기관별로 다시 한번 점검하기를 요청했고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해 선제적 대응을 통한 도민의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군 장교·부사관 초청 연찬회 개최
강원도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속초 마레몬스 호텔에서 도내 여군 장교· 부사관 38명을 초청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도내 각 전문분야에서 국토방위에 힘쓰며 지역주민과 군부대와의 상생·협력과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에 앞장서 온 여군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군 근무 이외의 생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협력·발전방안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더불어, 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기원하며 도정 주요 현안 홍보와 도내 문화체험 및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최전선에서 국토방위에 힘쓰시는 중에도 지난 4월 강릉 대형 산불 등 재난·재해 발생 시, 군(軍)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군의 사기진작과 군의 병영문화 개선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관련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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