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전국적 인구 감소세 속 안양시 출생아 수 증가 굉장히 고무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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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5-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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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 열고 다양한 의견 수렴

  • 청년 주거비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등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10일 "전국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건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시장은 "이는 위원회의 노력과 다양한 출산 장려, 청년정책 등을 추진해 이뤄낸 성과”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저출산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최 시장과 구광현 위원장을 비롯, 당연·위촉직 위원 등 총 10여명이 참석해 안양시 인구현황 분석과 향후 인구정책 추진 방향, 2023년 안양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지난해 출생아 수가 2021년 대비 5.06% 증가하고, 총인구 수도 2021년(54만7178명)을 기점으로 2022년(54만8228명) 소폭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인구정책에 주력하며 증가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아이좋아 행복안양,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건강하고 활기찬 신중년·고령친화사회 구축,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적응과 도약을 추진 방향으로 저출산 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총 65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최 시장은 청년들의 안양시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사업, 출생축하용품 ‘아이좋아 행복꾸러미’ 지원, 청년 주거비(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에 주력하기로 했다.

한편 최 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인구 정책을 발굴, 추진하며 인구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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