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클라우드 통합협업 '센클라우드' 도입…소통·협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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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5-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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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센클라우드' [자료=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센클라우드'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와 교육청 교직원은 센클라우드로 언제 어디서나 빠른 소통·업무 협업이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7일부터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센클라우드 1차 시범운영 중이다. 오는 8일부터 학교까지 전면 개통한다.

그간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현장 교직원은 온라인 협업시스템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클라우드 통합협업플랫폼 구축 TF를 구성해 센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 등으로 접속할 수 있다. 교직원 소통과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기능이 하나의 플랫폼에 제공돼 쉽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교육 행정업무 자동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지속 추진해 스마트한 업무처리로 교직원 업무 경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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