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서초구청·서울교대와 지역발전·미래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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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보경 기자
입력 2023-05-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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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초구·서울교대·숭실대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 번째부터 임채성 서울교대 총장, 전성수 서초구청장, 장범식 숭실대 총장 [사진=숭실대]

숭실대는 지난달 27일 서초구청·서울교대와 지역발전·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전성수 서초구청장, 임채성 서울교대 총장 등 관계자 20명 내외가 참석했다.

협약 목적은 상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한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상호협력이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학술교류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미디어 교육 운영·개발 △대학생·지역주민 취창업 등이다.

숭실대 AI융합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재직자·청년 AI인재 양성 교육과 AI 저변 확대를 위한 구민 디지털혁신 교육 등을 위해 서초구·서울교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범식 총장은 협약식에서 "서초구·서울교대와 함께 혁신적인 인공지능 융합기술로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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