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기아의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조5927억원, 기아는 2조8740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은 총 6조4667억원으로, 양사의 합산 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사진=김종형 기자] 관련기사기아, 4월 글로벌 시장서 27.4만대...전년비 5% 증가현대차·기아,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관리 성과 인정받아 #기아 #영업이익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배성은 기자sebae@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