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공공외교 강화와 ESG 가치 실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식 가져

중국 민간외교 싱크탱크인 차하얼학회와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 화성시 협약 체결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 2023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 수상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은 중국 민간외교 싱크탱크인 차하얼학회와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 화성시가 공공외교 강화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 곳에서 찾아주신 한팡밍(韓方明) 차하얼학회장님, 송기출 한국국제문화교류원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 2023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코리요가 대상을 수상했다"며 "코리요는 우리 시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뿔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앤시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라면서, 앞으로도 코리요의 종횡무진 맹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축제 관련 지자체와 기업 등 300여 곳이 참여했으며, 마스코트 콘테스트에는 13개의 캐릭터가 참가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화성시와 함께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리요는 가족사랑축제, 뱃놀이 축제 등 화성시 대표 축제의 홍보부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기존의 인형극에서 새롭게 변화된 ‘코리요 극장’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전년도 가을운동회에 이어 올해는 코리요 그림일기 및 사생대회를 진행해 화성시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