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미세먼지 저감 총력 대응...화력발전 가동률 낮출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일용 기자
입력 2023-03-19 1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환경부·산자부 등 관계부처 장관에 관련 대응 주문

당정협의에서 발언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에 따른 관계 부처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환경부에 "기존에 마련한 고농도 초미세먼지 대책에 따라 부처와 지자체별 비상저감조치를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에는 "화력발전 가동률을 80% 이하로 낮추는 등 대형 배출 시설 감축 조치를 하고 항만 미세먼지를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교육부·고용노동부에는 "노인, 어린이, 야외 근로자 등 민감·취약 계층 보호조치에 최선을 다하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