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마스터: 피스' 초동 자체 최고 기록→외신 호평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3-03-13 15: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룹 크래비티[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가 미니 5집 '마스터: 피스'로 성공적인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쳤다.

크래비티는 지난 6일 미니 5집 '마스터: 피스'로 약 6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매 앨범 개성을 드러내며 고유의 팀 컬러를 만들어가고 있는 크래비티는 이번 음반을 통해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플라이(FLY)', '겟 리프티드(Get Lifted)', '배디(Baddie)', '에이 투 제트(A to Z)', '라이트 더 웨이(Light the way)'까지 총 6곡을 소개했다.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과 11일 MBC '쇼!음악 주심'을 통해 새 타이틀곡 '그루비(Groovy)'를 소개한 이들은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크래비티는 신곡 '그루비'와 어울리는 스포티하고 청량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다 진일보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는 크래비티의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음악방송 이외에 크래비티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만났다. 컴백 당일 유튜브 채널 '잔망루피'에서 컴백쇼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MBC M,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유튜브 콘텐츠 '선미의 쇼!터뷰', '네컷 라이브' 등을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크래비티는 신보 '마스터: 피스' 발매 3일 만에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신곡 '그루비'는 반짝임과 반짝임이 더해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이어간다. 펑키한 리듬 기타는 가장 부드럽고 멋진 후크 사운드를 만들어낸다"며 찬사를 보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또한 '그루비' 뮤직비디오와 우빈의 프로듀싱 능력에 대해 호평을 보내기도 했다.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 속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