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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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3-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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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임직원이 최근 2회로 나눠 8시간 과정의 응급처치 일반 과정 교육을 수료해 시선을 끈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청소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한 응급처치 일반 과정을 운영한 가운데 총 51명이 교육에 참여해 응급처치 일반 과정 자격을 획득했다.

특히, 심장질환에 따른 응급 상황,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사고 발생에 의한 출혈·피부조직 손상 등 청소년 시설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 상황을 알아봤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비롯한 상황별 올바른 대응 요령을 습득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성도 함양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은 각종 사업 및 행사 추진 시 청소년과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는 “시정 정책에 맞춰 철저한 재난·재해 예방으로 안전한 안양을 만들고자 청소년 현장에서도 예방과 안전 관리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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