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0년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가림 기자
입력 2023-03-02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차가 10년 만에 기술직 인재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2일까지 모빌리티 기술인력의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량 전동화와 제조 기술 혁신 등 산업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 성별의 제한은 없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이달 말이다.

면접 전형은 총 2개 차수로 진행되며 1차수는 4월부터 6월 초까지, 2차수는 5월부터 6월 말까지 각각 실시된다. 각 차수별 1차 면접, 인적성검사, 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후 입사 교육 등을 거쳐 9~10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10년 만에 실시하는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5 생산라인 [사진=현대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