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24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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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3-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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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장 중 혼조세를 보였던 코스피가 개인,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2450선을 회복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91포인트(0.16%) 오른 2455.12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46억원, 172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312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NAVER(1.62%)가 강세를 보였으며 △LG에너지솔루션(-3.19%) △삼성SDI(-1.56%) △LG화학(-3.19%)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다수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발언 등 연준 통화정책 스탠스를 재확인할 수 있는 주요 일정들이 예정됐다”며 “증시도 이를 경계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13.27포인트(1.71%) 급등한 788.89에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86억원, 72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52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6% 이상 급락한 에스엠(-6.38%)을 제외하고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HLB(29.88%)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29%) △에코프로(7.03%) △카카오게임즈(3.96%) △펄어비스(3.46%) △JYP Ent.(3.0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HLB는 선박 및 파이프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HLB는 지난 17일 선박, 파이프 사업을 맡고 있는 ENG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후 비상장법인 HLB ENG(가칭)로 분할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장마감 후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5월 19일이다.
 
통상 물적분할은 악재로 여겨진다. 하지만 HLB의 경우 ENG사업 비중이 10.17% 수준이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매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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