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324명···위중증 197명·사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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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기자
입력 2023-0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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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20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대로 줄었다. 위중증 환자는 200명 아래로, 사망자는 125일 만에 한 자릿수인 9명을 기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324명 증가해 누적 3043만3895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74명)보다 5950명 줄었다. 주말 진단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되면서다. 

코로나19 유행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해 6월 27일(3천419명) 이후 238일 만에 가장 적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97명으로 전날(205명)보다 8명 줄었다. 지난해 10월 22일(196명) 이후 121일 만이다.

사망자는 전날(12명)보다 3명 적은 9명이다. 이는 작년 10월 18일(6명) 이후 125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386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이날부터 영유아들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한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영유아 예방접종 신규 예약 건수는 68명, 누적 20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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