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의 첫 커플 타임피스...23SS '카스텔로' 컬렉션 공개

[사진＝메트로시티]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첫 번째 커플 타임피스 컬렉션을 제안했다. 

13일 메트로시티가 공개한 '23SS NEW 카스텔로(CASTELLO) 컬렉션'은 '카스텔로(성, 성곽)'의 의미처럼 견고하고 굳건한 베젤 구조 그리고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타입의 스위츠 쿼츠 무브먼트를 사용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는 하이퀄리티 타임피스다.

커플 아이템으로 추천되는 제품인 만큼 제품의 직경은 36mm와 41.5mm로 각각 선보였다.

특히 41.5mm 사이즈 모델의 경우 블랙콤비 도금 베젤을 적용해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제품에는 일반 유리보다 견고하고 마모에 강하면서 다이얼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 사파이어 글라스를 적용했다. 새틴 마감처리로 매트한 텍스처 파트를 믹스 매치해 메탈 텍스처 디테일에 대한 견고성을 표현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또한 3기압 생활 방수가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며, 세 가지 미니 다이얼과 크라운 위아래에 위치한 버튼은 기능적 사양과 클래식한 프리미엄 디테일을 표현하는 디자인을 동시 충족한다. 

이밖에 메트로시티의 M로고를 각인한 특별한 크라운과 고유 일련번호, 방수 표기, 스위츠 쿼츠를 각인한 백월(back wall) 등이 메트로시티 오리지널 타임피스만의 하이퀄리티를 디테일하게 표현한다.

주얼리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애정을 담은 선물로 커플 주얼리, 커플 시계를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메트로시티 프리미엄 커플 타임피스인 카스텔로 컬렉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이달 28일까지 카스텔로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 공식 직영몰 및 백화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스텔로 메탈 제품을 구입하는 선착순 50명의 고객에게는 가죽밴드를 추가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