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25회 임시회 폐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2-10 12: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등 처리…군정 주요업무보고 통해 대안 모색

[사진=임실군의회]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가 10일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5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어 12일 동안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10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1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의 2023년 중점 추진 과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성재 의장은 “계묘년 첫 임시회 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2023년 계획된 업무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요업무보고 때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에 대해 집행부가 적극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