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다이로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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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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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입자 20만명 돌파…시민 3명 중 2명 사용

익산시청 전경[사진=김한호 기자]

익산시의 지역화폐인 ‘다이(多e)로움’이 고물가시대 속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통해 가계 부담을 줄여주며 생활 속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익산 다이로움 가입자 수가 이달 5일 기준 20만명을 돌파하며, 시민 3명 중 2명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다. 

익산 다이로움은 전국 최대 규모의 20% 할인 혜택을 지급하며, 발행 후 3년여 만에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발행 규모는 올해 1월 발행액은 474억원을 더해 총 1조1545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익산시는 올해 난방비와 전기요금 폭등에 따른 고물가 대책 일환으로, 개인당 다이로움 충전 한도를 월 100만원, 충전금액에 따라 최대 20%할인 혜택을 유지하키로 했다.

이에 50만원 한도 내에서는 인센티브 10%와 소비촉진지원금 10%를, 100만원까지는 인센티브 5%와 소비촉진지원금 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50만원 사용시 10만원, 100만원인 경우에는 15만원의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다이로움 카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착한페이 앱을 통해, 또는 지역 하나은행과 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발급받을 수 있다.
 
지적재조사 지구지정 추진

와리1·황등3·황등4·동고도리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사진=익산시]

익산시는 올해 와리1·황등3·황등4·동고도리 지구 2507필지, 80만8000㎡를 대상으로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에 대한 실시계획를 수립·완료하고 주민의견 공람·공고 절차를 밟고 현재 토지소유자들로부터 동의서를 받고 있다. 

지구지정은 토지소유자와 토지면적 3분의 2이상에 해당하는 동의가 필요하다.

지적재조사는 토지 실제 현황과 불일치한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현실 경계로 바로잡고, 100년 넘은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국가정책사업이다.

국민 재산권 보호, 토지 분쟁 해소, 국토의 효율적 관리 등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며, 조사에 필요한 측량비 전액은 국비로 충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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