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7일) 6.7967위안…가치 0.33%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규라 인턴기자
입력 2023-02-07 1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7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30위안 올린 6.796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3% 하락한 것이다. 환율을 올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이에 위안화 환율은 3거래일 연속 절상 고시된 가운데 지난 달 9일 이후 근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 환율은 7.290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1234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1722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 환율은 184.86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