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구 신한은행장이 지난주 건강상의 사유로 은행장직을 사임한다는 뜻을 밝혔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행장이 지난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 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 행장은 지난해 12월 말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바 있다.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그는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한 행장이 지난주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어 후임 은행장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한 행장은 “본인 치료가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영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사임을) 결정하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신한은행의 안정적인 성장과 흔들림 없는 영업전략 추진을 위해 빠르게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 행장은 지난해 12월 말 신한은행장에 취임한 바 있다.1991년 신한은행에 입행한 그는 신한은행 연금사업부 부장, 신한금융지주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신한은행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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