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골프클럽' 지난해 첫 오픈...가입자수 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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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권 기자
입력 2023-0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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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친델리클럽', '피코크클럽' 등에서 고객 참여형 콘텐츠 운영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자체 앱 내 ‘골프클럽 시즌3’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이 걸린 ‘스크린골프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골프클럽은 지난해 첫 오픈한 이후 골퍼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면서 2회 차만에 누적 가입자 수 5만여 명을 돌파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이마트앱 골프클럽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월 한 달간 참가자 개별적으로 전국 골프존 매장(투비전플러스, 투비전, 비전플러스 설치)에 방문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골프존 이용 요금 외에 추가적인 참가 비용은 없다. 이 밖에 상세 요강은 이마트앱 골프클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만 해도 PRO V1·V1X 골프공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입상 시에는 스릭슨,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등 주요 골프 브랜드별 2023년 신상 골프채와 스탠드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골프클럽 시즌3는 오는 3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스크린골프 대회 외에도 스탬프 혜택과 월별 할인쿠폰 혜택을 준비해 더욱 저렴하게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김수인 이마트 골프용품 바이어는 “스크린골프 수요 증가에 따라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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