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3년 민생안정 대책 마련과 사회적 양극화 해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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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1-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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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경기 광명시가 9일 열린 새해 첫 주간회의에서 2023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 단위로 2023년도 업무 추진 방향과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비롯해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 정원문화 도시 조성, 광명시흥 신도시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투자유치 활성화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에 대한 주요 핵심사업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단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 중심의 회의로 부서 간 업무도 공유했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민생안정 대책과 사회안전망 강화, 탄소중립 등 시대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올해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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