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아이들 쾌적한 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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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수습기자
입력 2022-12-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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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방 조성과 도배·장판, 난방 공사 등 진행

김지연 행복한지역아동센터장(사진 왼쪽부터), 공성태 롯데건설 상무, 강선경 광진구청 아동청소년과장, 차동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사업팀장이 기증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광진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서 '꿈과 희망의 러브하우스 34호점' 기증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평소 아이들이 센터를 이용하며 불편함을 느꼈던 점을 주로 개선했다. 도배와 장판, 공부방 공간 조성, 창문·난방·화장실 공사 등을 진행했다. 

시설 개선 비용으로는 약 6000만원이 소요됐다. 해당 금액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면 해당 기부금의 3배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1대3 매칭 그랜트 제도'로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자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며 "겨울방학을 앞두고 아이들이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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