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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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2-12-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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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책임경영 부문 대상 5년 연속 수상

(왼쪽부터)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가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효율적 경영시스템 기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그 중 사회책임경영대상은 전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회사 측은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사회책임경영대상을 수상했다"며 "올해는 최고 자리인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금융소외 및 건강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64개 소셜벤처를 육성하고, 청년·소상공인·외국인 근로자·시니어 등 1200만명의 건강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참여율 역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의 1인당 자원봉사시간은 7.04시간으로 업계 1위를, 설계사 자원봉사시간은 업계 2위(4.29시간)를 기록했다.

송영록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및 지역사회와 더 깊이 소통하고 파트너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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