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통한 전북과 새만금의 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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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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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 내달 6일 개최

[사진=전라북도]

전북과 새만금의 미래비전과 당면한 현실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전북·새만금 혁신 심포지엄(JSIS)’이 다음달 6일 전주에서 개최된다.

전주 그랜드힐스턴 신관 2층 데이지스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도와 재경전북도민회(회장 김흥국), JB미래포럼, 전북애향운동본부(총재 윤석정)이 주최하고, 전북연구원과 신지식장학회, 전북테크노파크, 세계잼버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심포지엄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 세션별로 전북과 새만금의 미래 비전에 대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우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새만금 농생명 글로벌 허브정책 및 국제 컨벤션 인프라 구축 전략’에 대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전북의 국가브랜드 전략산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산업 육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방자치시대 도시·농촌의 상생전략 및 새만금 세계잼버리 이후 레거시 활용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신지식 장학금 전달식, 새만금 잼버리 100만 서포터즈 ‘DYD 메타버스’ 발대식 등의 특별행사도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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