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월남참전용사 한자리에.. "반갑다, 전우야!" 해외파병용사 위로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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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22-11-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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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지방보훈청]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30일(수)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해외파병용사 위로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갑다 전우야'의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인천·강원 거주하는 월남전참전자회 및 고엽제전우회 소속 해외파병용사 약 210여 명을 초청하여, 국가의 부름에 따라 참전하여 이국땅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한 파병영웅들의 헌신에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위로연 1부에서는 투철한 봉사 정신과 공동체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공헌한 모범 국가유공자 8명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어 2부에서는 국방부 군악대의 모듬북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소리서리' 김은수 소리꾼과 '미스트롯’의 TOP5 가수 김나희 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보훈청 관계자는 "금년 위로연은 코로나 상황으로 3년 만에 개최됐다. 뜻깊은 자리를 통해 역전의 용사들께서 끈끈한 전우애와 함께 자랑스러움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위로연에는 특별한 스토리와 함께 참석한 해외파병용사 신대영 옹(75)의 사연이 눈에 띈다. 

현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영등포구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대영 옹은 사위와 손주까지 3대에 걸쳐 동일한 해외파병부대 (청룡부대)를 전역하는 남다른 가문을 자랑하며 투철한 애국정신과 사명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승우 청장은 "용사님들께서 흘리신 피와 땀, 애국심과 용기가 지금의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국가를 위한 헌신이 긍지와 자부심으로 남을 수 있는 '일류보훈'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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