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업비트·빗썸 상대로 가처분 신청…"법적 대응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은정 기자
입력 2022-11-28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정지 목적…코인원·코빗 대상도 준비중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 25일 개최한 긴급 미디어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위메이드 긴급 미디어 간담회 화면 갈무리]

암호화폐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위믹스 거래지원을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자 위메이드가 법적 대응에 본격 나섰다.

28일 오후 위메이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거래소 업비트·빗썸 등 2곳을 상대로 한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의 효력을 정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에 참여한 거래소 코인원·코빗에 대한 가처분 신청도 준비 중"이라며 "위믹스 거래 정상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