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 NFT' 출시 1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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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22-11-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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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비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모기업인 두나무가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출시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나무는 업비트 NFT 출시 1주년을 맞아 △수집가 시상식 △첫 거래 이벤트 △프로야구 공인 NFT 서비스 '크볼렉트' 수집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

수집가 시상식은 업비트 NFT를 통해 가장 많은 NFT를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와 최다 드롭스 참여자 등이 대상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받는다. 첫 거래 행사는 행사 기간 중 드롭스 및 마켓플레이스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시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크볼렉트 컬렉션 행사는 기간 중 크볼렉트 NFT를 0.025이더리움 이상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위 200명의 당첨자에게 이더리움을 차등 지급한다.

업비트 NFT 관계자는 "앞으로도 검증된 NFT를 지속적으로 발굴·소개하고 NFT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출시된 업비트 NFT는 거래 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NFT를 경매에 부치는 드롭스와 소장 NFT를 이용자 간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로 구성된다. 두나무는 업비트 NFT 출시 이후 약 170회가 넘는 드롭스를 통해 예술, 웹툰, 스포츠 등 각계 분야의 작품을 중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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