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동아시아 최초 S&P 글로벌 '올해의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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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2-11-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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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영구조 혁신을 인정받아 ‘올해의 CEO(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달 27일 런던에서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Global Commodity Insight)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동아시아 기업의 오너가 올해의 CEO에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는 철강, 원자재 및 에너지 분야 세계 최대 정보분석 기관이다. 2013년부터 철강, 비철금속, 희귀금속, 알루미늄 등 전 세계 금속산업 및 광업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CEO, 올해의 기업 및 분야별 최우수 기업 등 17개 부문에 걸쳐 괄목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개인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최 회장은 “포항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1968년 창립한 포스코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중 하나로 성장했다”며 “올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올해의 CEO 수상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은 취임 후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경영구조를 혁신하며 그룹의 핵심 신성장 사업을 견인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실행한 것과 2021년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포스코그룹은 올해의 CEO 외에도 △올해의 기업 △최우수 철강사 △올해의 딜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총 4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의 기업은 철강·금속·광산업 전체 분야를 아울러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포스코는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투자와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과 창사 이래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 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 철강사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2022년까지 총 3차례 최우수철강사를 수상한 최초의 기업이 됐다.

또 포스코그룹과 중국 하강그룹의 합작법인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이하 하강포항)’는 올해의 딜을 수상했다. 하강포항은 포스코그룹과 하강그룹이 설립한 친환경 자동차강판 전문 철강회사다. 
 

지난 10월 27일 런던에서 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Global Commodity Insight)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소개되고 있다. [사진=포스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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