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29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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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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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전경[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가 2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4일간 제298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연다.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시의회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집행기관의 행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의 대안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 12월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과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 등에 대한 집행부의 시정질문도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을 예비심사 한 후, 12월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및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298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주임록 의장은 “이번 회기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등 중요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1년간의 행정을 되짚어 보는 합리적인 점검과, 내년도 살림살이 근간이 되는 예산안을 꼼꼼히 챙겨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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