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지연주민 삶의 질 개선 오포1동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17 13: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 열어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6일 "이번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건립을 통해 오포1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오포1동 문화생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고산동 340 일원에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 착공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급속한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오포1동 지역주민들에게 문화·복지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라고 방 시장은 설명한다.

 

[사진=경기 광주시]

착공식에는 방 시장을 비롯, 주임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광주시·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한편,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는 광주시 고산동 340-10 부지면적 3624㎡, 연면적 823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총사업비 326억원을 들여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