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날씨] 흐리고 쌀쌀…강원 영동은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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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2-11-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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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시속 35∼70㎞(10~20㎧)로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수준이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3.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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