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로나 신규 확진 5만4000여명...위중증 환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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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입력 2022-1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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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오른쪽)이 지난 11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4328명으로 집계돼 사흘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328명 늘어 누적 2614만576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 9월 3일 이후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6명 늘어난 371명으로 9일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또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많은 46명으로 누적치명률은 0.11%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5만427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8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836명, 경기 1만5283명, 인천 3237명 등 2만9356명(54.1%)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2만4936명(45.9%)이 확진됐다. 부산 2760명, 대구 2429명, 광주 1332명, 대전 1898명, 울산 1020명, 세종 497명, 강원 1910명, 충북 1858명, 충남 2350명, 전북 1705명, 전남 1414명, 경북 2706명, 경남 2671명, 제주 386명, 검역 3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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