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 녹색건축인증 그린1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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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2-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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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 시 공유재산 중 최소 최우수 등급으로 재지정

  • 친환경 에너지 이용, 온실가스 배출 저검 등 사후 관리 '호평'

청라 로봇타워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시가 6일 청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가 국토교통부·환경부 지정 인증기관인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그린1등급)으로 재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녹색건축인증’이란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 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친환경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관리, 실내환경 등 7개의 전문분야와 38개의 세부항목을 심사, 최우수등급(그린1등급), 우수등급(그린2등급), 우량등급(그린 3등급), 일반등급(그린 4등급) 등 네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
 
녹색건축인증(G-SEED에 공개된 자료에는 국내 인증시설 중 최우수등급의 건축물은 2.7%에 불과하다.

앞서 2017년 7월 로봇타워 준공 시 최우수등급을 인증 받았고, 인증 유효기간(5년) 만료를 앞두고 지난 8월 연장심사를 신청해 최우수등급을 다시 인증받게 됐다.

이는 시 공유재산 중에는 처음으로 2회 연속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인정받은 건축물이 되는 셈이다.
 
심사 당시 유지관리의 적정성 및 현장조사 등 쉽지 않은 심사절차가 진행됐지만 지열 및 태양열의 친환경 에너지 이용, 온실가스 배출 저감, 전기차 충전소 운영, 음식물 감량기 설치, 화장실 조명감지기 설치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의 결실을 이루게 됐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로봇타워는 우리 인천 전략산업의 중요한 자산이자 로봇기업의 보금자리인 만큼 안전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도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입주기업이 계속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타워는 인천테크노파크가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시스콘, 로보웍스, 프렌즈시스템 등 60여 개 로봇관련 유망 기업과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로봇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로봇교실, 로봇대회, 컨퍼런스, 세미나 등 다양한 로봇 관련 행사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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