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6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제물포주권포럼의 인천시 용역행정 규탄' 내용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공식 설명자료를 통해 해명했다.
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는 19억9200만 원, 뉴홍콩시티에서 명칭이 변경된 글로벌톱텐시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는 14억9900만 원이 각각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 글로벌톱텐시티 용역비는 12억7300만 원으로 보도 금액과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2023년 3월 착공해 인천의 미래가치 재창조를 위한 비전과 전략, 핵심사업 등을 담은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은 2040년을 목표로 중·동구 원도심 지역을 문화와 관광, 산업이 융합되는 새로운 미래형 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계획이다.특히, 시는 "핵심사업인 내항 재개발, 동인천역 개발, 인천역 복합개발 등은 중앙정부 협의와 국가계획 반영,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진행해야 하는 중·장기 개발사업이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시는 △ 동인천 송현자유시장 철거 △ 내항 1·8부두 사업계획 고시 △ 국가차원 내항 재개발 전담조직 신설 △ 개항장 글로벌 브랜드화 추진 등 인천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더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성과로는 국내 최초로 '2025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과 2년 연속 'UN 지속가능발전 혁신상'을 수상하여 글로벌 도시 인천의 위상을 정립했고,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24년 6월, 인천-경기(시흥)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 관련 절차를 이행하여 27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그러면서 "인천시는 그간 글로벌톱텐도시 인천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장기적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정책 성과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책임 있는 정책 실행으로 글로벌톱텐시티 인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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