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표 '유망 스타트업' 지원...체계적인 창업보육 시스템 구축

  • 화성산업진흥원, 창업지원플랫폼 입주기업 모집

  • 공간·사업화·투자연계·네트워킹 등 전주기 지원

사진화성산업진흥원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왼쪽 두번째)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지난달 8일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에서    화성시 금속기업의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성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내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플랫폼’과 ‘창업지원플랫폼 플러스’ 입주기업을 오는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창업지원플랫폼은 화성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보육 공간으로, 2023년 조성 이후 약 50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창업지원플랫폼 플러스’를 추가 개소하며 보다 체계적인 창업보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창업지원플랫폼’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총 3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인큐베이팅센터 6~7층에 위치한 독립 사무공간과 공용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창업지원플랫폼 플러스’는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위한 특화 공간으로,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총 1개사를 모집한다. 선정기업은 기본 2년 입주 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특히, 2026년에는 공간 지원뿐 아니라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네트워킹 등 전주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하여, 입주기업에게 보육 프로그램을 연계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전병선 원장은 “창업지원플랫폼은 유망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창업도시 화성특례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창업지원플랫폼과 창업지원플랫폼 플러스 간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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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플랫폼 플러스’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화성산업진흥원]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다각도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강화에 주력했다. 진흥원은 창업 지원, 기술개발 촉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며 실질적인 성과 확대를 도모했다.

진흥원은 ‘2025년도 글로벌 스타트업 이륙작전’ 사업을 통해 관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AI 기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목표로 8개 참여기업을 선발, 미국·독일·싱가포르 등 주요 해외 시장과 연결시켜 해외 진출 기반 마련에 도움을 줬다.

또한 진흥원은 ‘스마트제조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총 14억 원 규모의 사업비로 23개 기업을 지원하고, 창업지원플랫폼과 중소기업지원센터 운영 등 복합 지원이 맞물리면서 지역 벤처기업 수는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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