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현업 직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 해결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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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강대웅 기자
입력 2022-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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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 의장, 도의회 현업 직원 23명과 오찬 간담회 가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도의회 현업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4일 도의회 소속 현업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도의회 현업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으며 도의회 청사 안팎에서 일하고 있는 청원경찰, 방호원, 청소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밤낮을 가리지 않는 근무시간과 여러 돌발 상황 속에서도 도의원과 직원들을 위해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심에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노력 덕에 모든 의회 식구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업 직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을 듣고 이들이 근무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소관 부서, 위원회와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의회에는 청원경찰과 방호원, 청소원 등 현업근무자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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