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주가 9%↑…"코로나19 면역치료제 1상 계획 美 FDA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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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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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리버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이날 오후 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9.91%) 오른 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셀리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iCP-NI)'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셀리버리가 개발한 iCP-NI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촉발되는 염증 증상을 막기 위한 주사제형 치료제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지난 1월 임상사전논의에서 제기됐던 보충 데이터를 8개월간 추가실험을 통해 제공해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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