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빈패스트, 경력직 채용으로 인원증강 나서

[사진=빈패스트 페이스북]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는 4일, 경력직 채용을 통해 인원을 증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미국, 유럽의 전기차(EV) 수요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자동차・이륜차 판매점 및 쇼룸의 관리자, 영업, 창고관리, 엔지니어, 인사・경리부문 전문가 등. 응모조건은 대졸 이상의 학력과 최소 2년 이상의 관련업무 경험자, 기초적인 영어능력 등이 요구된다.

 

근무지는 IT부문, 상품개발, 사내관리부문은 수도 하노이이며, 영업부문은 전국.

 

빈패스트는 지난달 EV 신형 모델 ‘VF8’ 및 신형 전동이륜차 ‘에보(Evo) 200’의 고객인도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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