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올해 반도체 펩 장치 투자, 대만이 1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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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 치아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2-09-3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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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28일, 대만의 2022년 반도체 전공정 제조장치(펩 장치)에 대한 투자액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 300억달러(약 4조 3332억엔)를 기록, 지역별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역별 2위는 한국(5.5% 감소한 222억달러), 3위는 중국(11.7% 감소한 200억달러)로 전망. 유럽・중동은 역대 최대인 6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고성능컴퓨팅(HPC) 수요가 동 지역 투자를 견인, 전년의 약 2.4배로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전체 투자액은 약 9% 증가한 990억달러로, 역대 최다를 갱신할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반도체 생산능력도 2022년, 2023년 모두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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