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 동시간대 기준 7월 초 이후 가장 적어

29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2만7632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90명)보다 2458명 적은 수치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총 2만7632명이다. 목요일 동시간대 기준 지난 7월 7일 1만8625명 이후 12주 만에 최저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감안해도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만명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297명(51.7%), 비수도권에서 1만3335명(48.2%)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8017명, 서울 5794명, 인천 1735명, 경남 1525명, 경북 1452명, 대구 1413명, 충남 1110명, 강원 923명, 충북 947명, 전북 893명, 전남 813명, 대전 732명, 광주 640명, 부산 730명, 울산 486명, 세종 218명, 제주 204명 등이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연한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6일부터 야외 공연장과 야구장 등에서 마스크를 벗고 관람하는 것을 허용했다. 코로나 지정병원 순차 해제, 요양병원 접촉 면회 허용 등 추가 방역 완화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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