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하반기 유아교육 현안 협의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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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허희만 기자
입력 2022-09-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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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 및 유아교육원 교육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원 대상

하반기 유아교육 현안 협의회 장면 [사진=충남교육청]


충남교육청은 29일 하반기 유아교육 주요 사업 및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아교육 담당 교육전문직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유아교육원 교육연구사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크게 △하반기 유아교육 중점사업 안내 △주요 사업별 세부 추진사항 안내 △질의응답 △현안 과제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학사 운영 방안 △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돌봄교실 운영 △안전한 유치원 운영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유아 모집 등 하반기 현안에 대한 폭넓은 협의가 이뤄졌으며, 지역별 업무 추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치원에 다니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애쓰고 계시는 교육 현장의 교직원과 장학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자율과 창의성을 갖춘 유치원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유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공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행복꿈틀 안전유치원 △자연·숲체험 유치원 등 특색사업 공모를 통한 시범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춘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활성화해 미래교육 시대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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