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국제교류 수업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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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09-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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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정책…뉴질랜드 케이스부룩 인터미디어트 스쿨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전라북도교육청]

전북도교육청이 국제교류 수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국제교류 확대 지원은 서거석 교육감의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전북 학생들을 미래 역량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기르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서 교육감은 최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케이스부룩 인터미디어트 스쿨의 마크 러셀(Mark Russel) 교감과 면담을 갖고, 원활한 국제교류 수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기관(학교, 교육청 등) 간 협력체계 구축 △학생·교사 연수 프로그램 연구 및 지원 방안 △청소년(초·중·고)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 외국어(영어) 학습 교육과정 공동 연수·개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케이스부룩 인터미디어트 스쿨 관계자들이 국제교류 수업을 진행할 전주 자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국제교류 시범학교인 전주자연초는 앞으로 케이스부룩 인터미디어트 스쿨과 ‘세계시민교육 주제 프로젝트 수업’을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 교육감은 “국제교류 수업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현장 수업 중심의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세계와 소통·협력하며 지구촌 공동체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가는 미래 역량을 기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교류 확대 및 해외 연수 추진 등을 통해 전북의 학생들을 세계 시민으로 길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펭수와 함께 영어를“…전북교육청, AI 펭톡 활용 수업 확대

[사진=전라북도교육청]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21일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AI 펭톡 활용 수업’을 직접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펭톡 활용 수업이란 교육부와 EBS가 공동으로 초등학생들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고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반 영어말하기 연습 시스템이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실 혁명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 교육감이 AI 펭톡 활용 선도학교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전북 초등학교 전체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교육감은 “AI 펭톡을 활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수업하는 모습을 본 만큼, 앞으로 모든 학교에서 AI 기반 맞춤형 수업, 창의·융합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래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전북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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