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새벽 1~2시 사이 기조연설 할 듯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호텔 내 프레스센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자유와 연대'를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미국 뉴욕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자유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들이 유엔을 중심으로 연대하자(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제77차 유엔 총회의 주제는 '복합적 도전에 대한 변혁적 해법의 모색'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후변화, 식량안보, 에너지안보, 전쟁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고,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자는 것이 이번 유엔 총회의 목적이다.
 
김 실장은 "경제적·기술적으로 여유가 있는 나라들이 그렇지 못한 나라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윈(win)-윈(win)'을 창출할 수 있다"며 "한국이 1인당 100불도 안 되는 나라에서 자유민주적 가치를 실현하고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을 비롯한 자유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자유 세계의 국가들이 한국을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줬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와 같은 좋은 선례를 바로 이 시점, 유엔과 더불어서 실천해 나가자는 것이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 참석하는 185개국 회원국 정상 가운데 10번째로 연단에 선다. 각국에 배정된 연설 시간은 약 15분으로, 윤 대통령의 기조연설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1시∼2시 사이에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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