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청년 공감정책 9관왕 항상 청년 목소리 귀 기울여 이뤄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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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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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친화헌정대상 4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7일 "청년 공감 정책 9관왕은 항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갔기에 이뤄낼 수 있었던 값진 성과"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박 시장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 참석, "청년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광명시 청년공감정책으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5회를 맞았다.

청년 선정위원과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을 포함한 300인의 선정위원회가 정책, 입법, 소통 분야의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는 게 박 시장의 전언이다.

 

[사진=광명시]

특히, 박 시장은 청년 복합문화공간 ‘청년동’ 조성, 매년 청년숙의예산제 50억 추진, 기초자치단체 최대규모 시장 직속 청년위원회 50명운영, 청년 면접 정장 무료대여사업 연간 700건 지원 등 청년들이 직접 제안·토론·숙의·공론의 과정에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청년 정책 만족도를 높였다고 귀띔한다.

한편 박 시장은 “앞으로도 광명시는 청년 친화 도시로서 청년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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