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평택종합물류단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

도로변 중심으로 무단 투기 쓰레기 및 방치된 폐기물 정리

평택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사 임직원 60여명과 송탄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관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평택종합물류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공사 임직원 60여명과 송탄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관내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해 평택종합물류단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평택종합물류단지 내 인도 및 도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방치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평택도시공사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공사에서 추진 예정인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신청대상은 평택시 소재 지역업체로 전문건설업체, 조달청에 등록된 관급자재 생산업체 및 건설자재 업체, 건설기계 및 장비업체, 인력업체, 건설 신기술․신공법 보유업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