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애경산업에서 손 소독제 2만2천여개 기부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02 16: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가 2일 애경산업으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2만2200개(1억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

2일 가천대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인 랩신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지자체,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에 위생용품을 기부하는 ‘CLEAN to PROTECT’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애경산업 김남수 생활용품사업부 부문장은 대학 가천관을 찾아 랩신 새니타이저 겔(손소독제) 500ml 7,200개, 새니타이저 겔 75ml 1만5000개 등을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가천대는 대용량 젤을 각 건물 입구에 비치해 교내 방역에 활용하고 소용량 손소독제는 학생, 교직원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윤원중 부총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우리 대학도 방역에 더욱 힘쓰고 있다”며 “기부 받은 손소독제를 활용해 교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