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청년들이 미래 금융 주인공…취업·창업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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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08-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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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미래 금융의 주인공'인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채용박람회가 금융에 대한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금융권 취업의 문을 열어주는 뜻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범부처 차원에서 창업과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러 지원책을 소개했다. 대표적 사례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유망 기술 스타트업 집중 지원(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신설 추진)과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 유도(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서밋 개최) 등이 제시됐다. 

또한 대학일자리센터(116개소) 중심으로 대학 1~2학년부터 경력설계·훈련·일경험을 지원하는 '청년도약보장 패키지' 추진방안 마련과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일경험 활성화 로드맵'도 함께 소개했다. 

그는 금융권 내 지원에 대해서도 "청년창업기업 등에 투자하는 프론트원 펀드, 지역 혁신창업 펀드 지원, 창업 보육공간 운영 등을 통해 창업 인프라 발전에 힘쓰고 있다"면서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다섯 차례에 걸쳐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수많은 청년에게 채용설명회, 면접,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또한 금융산업 일자리 마련을 위해 '금융개혁'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박람회 홈페이지에 약 57만 명의 청년들이 방문해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미래 금융 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 여러분의 첫 걸음을 응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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