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수해 이재민 위해 기능성 침구세트 100개 기탁

[사진=웰크론]

웰크론은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3600만원 상당의 기능성 침구세트 100개를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웰크론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리빙의 차렵이불과 패드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생활 환경 복구 및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침구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웰크론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적극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침구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웰크론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겨울 자사 기능성 침구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지난 봄에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던 울진지역에 침구세트를 기탁하는 등 주요 사회복지기관·단체와 함께 재난재해 현장 및 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