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의왕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청계맑은숲 착한가게 현판 전달

[사진=의왕시]

민선8기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일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가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김 시장은 착한가게 신규가입 사업장을 찾아 청계맑은숲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한 뒤 "어려운 경제상황 임에도 불구,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청계맑은숲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가게로, 나눔의 뜻을 모은 26곳의 가게가 이번에 단체가입을 하게 됐다는 게 김 시장의 설명이다.

김 시장은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신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함께 청계맑은숲 착한가게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의왕시]

상인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지만 착한가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데 모두가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식지 않는 의왕 착한가게 나눔 문화 열기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의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민생행보를 펼쳐 나가는 등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의왕시]

한편, 착한가게로 모아진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