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단단한 널빤지를 강하게 서서히 뚫는 작업···.'(막스 베버) 무릇 정치란 가능성의 예술이다. 강력한 권력 의지를 앞세워 허공 속 관념이 아닌 '역사의 수레바퀴'를 만드는 게 정치다. 그래서 경계한다. 정치가의 '리걸 마인드(법적 사고)'를. 정치 지도자에게 필요한 것은 이를 뛰어넘는 '정치적 상상력'이다. 그게 없다면 대립과 대항의 반복인 역사에서 정치는 애초 들어설 공간이 없다. 앙시앵레짐(구체제)을 혁파한 프랑스혁명도 없었으리라. 비방지목(誹謗之木). 법과 원칙을 앞세워 민(民)의 아우성을 외면하는 순간 정치는 죽는다. <최신형 정치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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