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 치매예방 학습지 발간...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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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선임기자
입력 2022-07-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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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잠자는 뇌를 깨어나게 해주는 두뇌 훈련 인지학습지 ‘인지상정’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학습지이다. 이번에 3편(지남력 ), 4편(집중력), 5편(시지각)이 출간돼 시리즈 전권이 완성된다.

‘인지상정’은 2019년 12월에 서사원 작업치료사가 직접 개발해 1편 사고와 문제해결력, 2020년 2편 기억력이 출판됐다. 
 
이 학습지는 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치매 전 단계) 시민 등이 ‘인지상정’ 학습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뇌 자극과 훈련이 가능해 두뇌 건강, 인지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
 
황정일 서사원 대표는 “인지학습지 ‘인지상정’ 활용은 쉽고 재미있게 두뇌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며,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이 유지되도록 다양한 공공돌봄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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